수목생리

씨앗의 수난

날씨맑음 2015. 11. 29. 09:22
날씨맑음 | 2011.04.12

1. 동물의 먹이 (새, 곤충, 미생물, 박테리아) - 고단백질. 곤충이 흠집내고 박테리아가 먹고 미생물이 분해시킴

2. 비 (장마, 홍수) - 장마철 또는 큰비가 오는 경우 물에 쓸려 작은골로 밀려오고 계곡으로 떠내려와 호수나 강으로 들어가 물고기 밥이 되거나 물속에서 썩어 버림

3. 추위 (겨울, 동해) - 눈과 추위를 이겨내야 함. 겨울은 식물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적임. 동해를 입으면 박테리아나 미생물의 공격으로 인해 살아남지 못함

4. 건조함 (가뭄, 산불) - 다시 봄이 되어 가뭄이 계속디면 발아를 위한 습분이 유지가 되지 않아 발아시기를 놓치게 되어 동물의 먹잇감에 노출되고 1년을 기다리기에는 너무 많은 장애물이 있음

5. 초식동물의 먹이 - 봄에 싹이 트게 되면 배고푼 봄철에 초식동물의 먹잇감이 되기 쉽상

6. 사람들의 관심 (사진사, 취미동호인) - 야생화 모임의 진사들이나 동호인들에 의해 씨앗을 채취 당하거나 아예 뽑아가 버리는 현상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