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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백배

2008. 8. 18. 13:48 | Posted by 날씨맑음
공감 백배.......

헌데 딴죽하나..."한자는 우리글입니다' 라고 하면 이해 안되겠지요?
저는 우리글로 확신합니다. 중국의 堯,舜,夏나라의 임검들이 모두 동이족 사람들들로 서방 개척에 힘을 썼던 고조선의 후예들이지요. 쉬운 얘기로 단군임검께서 왕의 봉작을 하사한 자리라는 것이지요. 허면 갑골문자를 대표하는 시대의 왕들이 모두 동이족 출신인데 어찌하여 漢字가 중국 글자이냐고요... 게다가...중국의 한나라 시대(기원전 2세기 )에 와서 자기네 글자임을 선포 했기에 한나라 "漢"자를 쓴 것이지요. 그 이전엔 그럼 한자를 뭐라고 불렀겠냐고요? 중국 역사에는 기록이 없답니다. 단지 古字라는 표현만 있다고 합니다. 잼있죠?
딱 맞아 떨어지 면서 아쉬운게 있다면 고조선이 한나라에게 망했다는 것이지요.

한자가 중국 글자가 아니라는 예를 하나 들까요?
조공이라는 말 있지요. 조선이 중국에 조공을 바쳤다...뭐 이런.....개...같은
여기서 朝貢이라하지요. 글자만 봐도 아시겠지만 "조선에 받친다"는 뜻으로 중앙집권제를 채택했던 고조선의 9 나라에서 중앙에 친선과 우호의 차원에서 공물을 올린 것을 말합니다. 즉 중앙정치를 위한 공식적인 세금인 셈이지요. 지금도 있잔아요...
중국 놈들은 한술 더 떠서 조선을 통째로 바친다는 의미라고 하는 그건 어법에 맞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걸...한나라 놈이 고조선을 멸망시키고는 꺼꾸로 주변 국가들에게 써 먹었는데 형제의 예의가 아닌 군신의 예의로 바꿔 버렸답니다. 그렇다면은 "조공"이 "한공"으로 바뀌어야지요???? 조공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썼으니 아직도 조공이라고 쓰고 있지요.

또하나의 예....돌아가신 분의 자리라고 하는 "묘"자....廟 (사당묘)
이 글자를 잘 보면 그 옛날 3년 상을 치렀던 우리 민족의 실상이 들어 있습니다.
사당묘 자에는 집 "엄"자 변에 아침朝자가 들어 있지요. 묘(사당)를 짓고 조상을 모신 것은 분명 아침朝 자가 들어간 조선임에 틀림없지요? 중국이 먼저 묘를 썼으면 "漢"가 들어 있어야지요. 사당(묘)이라는 것은 조선의 장묘제도 였으며 집의 형태를 갖추었다는 표현의 글자가 바로 廟자라는 얘기입니다.

이러헌데 어찌하여 한자가 중국글자인가요?? 우리것을 빼앗긴 것이지요...

참고로...중국의 한나라 이전에 온전한 중국의 나라가 있었나요??? 역사에 기록 없습니다. 떼놈덜이 역사로 편입하기에는 고조선이 너무 덩어리가 크다보니 작은 나라중에 파헤쳐도 티가 안나는 요,순,하나라를 지네 나라라고 우겨댄것이지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동북공정은 진행중입니다

아! 또한가지...1900년 이전의 중국의 사전에는 논답(畓)자가 없다고 합니다. 최근에 들어 갔다고 하지요.
우리 진서眞書에는 논畓자가 많이 나옵니다. 이유가 뭘까요???
네~~ 한자가 중국 글자가 아니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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