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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 6종 잎/열매 사진

2008. 9. 4. 10:14 | Posted by 날씨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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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 씨앗

2008. 9. 4. 10:08 | Posted by 날씨맑음

단풍나무 씨앗는 왜 빙글빙글 돌며 떨어지는 건가?

식물이 씨앗(열매와 씨)을 옮기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중의 하나가 씨앗을 바람에 실려 보내는 방법(소나무, 단풍나무등등)이 있지요.

바람에게 내맡기는 나무나 풀의 씨앗은 될 수 있는 대로 작고 가벼워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바람에 날려보내기 앞서 물기 하나 없이 바싹 말려두어야 합니다.
그런가 하면 어떤 종류는 아예 생길 때부터 아주 몸집을 작게 만들어 두기도 해서, 다 자란 몸집이라 해도 겨우 눈에 보일락말락한 크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사시나무류나 버드나무류 같은 나무 열매는 깨알보다 훨씬 적습니다.

이렇게 작디작은 몸집과 더불어 겉을 둘러싼 솜 같은 털은 바람을 잘 타고 먼 곳까지 날아갈 수 있게 도와 멀게는 몇 킬로미터까지 쉽게 날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자작나무 열매같은 것은 약한 바람에도 쉽게 하늘 높이 올라가 마치 구름처럼 떼지어 대륙 건너편까지 날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날개를 단 소나무 씨나 단풍나무·물푸레나무 열매는 마치 비행기 프로펠러처럼 돌면서 먼 여행을 하기도 하고요.
이렇게 날개가 있기에 돌면서 떨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즉 단풍나무의 열매는 얇고 납작한 2장의 날개가 달 려있어 빙글빙글 돌며 땅에 떨어집니다.
열매에는 2개의 씨가 달려있으며 씨의 한 쪽에 날개가 달려있습니다

- 2007.3.16 날씨맑음 -

수소이온농도(pH)

2007. 7. 5. 17:36 | Posted by 날씨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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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산화물(NOx)과 황산화물(SOx)에 대한 정리

2007. 7. 5. 17:30 | Posted by 날씨맑음
질소산화물(NOx)
- 발생원인 : 자동차 배기가스, 석탄/석유 연소시 발생
- 반응 : 광화학 반응을 일으킴
- 문제점
  1) 오존(O3) 증가 : 표백제의 원료
  2) 광학 스모그 : 수증기와 결합하여 스모그 발생
 3) 산성비
    NO  + (산소 + 수증기) →  HNO3
    NO2  + (수증기)     →  HNO
3

- 질병
  1) 식물 : Mg 용탈
  2) 호흡기 질환의 원인


황산화물(SOx)
- 발생원인 : 자동차 배기가스, 석탄/석유 연소시 발생
- 반응 : 물리적/화화적 반응
- 문제점
  1) 산성비 : 수증기(H2O)와 결합하여 산성비를 만들어 내는 주범
      S + O2 → SO2  --> SO2 + H2O → H2SO3 
                                                --> 2H2SO3 + O2 → 2H2SO4 
                                                                          --> H2SO4 → 2H+ + SO42-

      SO2  + (산소 + 수증기) →  H2SO4

   
2) 아황산가스 : 가스 자체만으로 피해를 줌
- 질병
  1) 식물 : 엽록소 탈색 -> 세포파괴 -> 황화현상
  2) 기관지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

[펀글] 오존이 식물에 미치는 영향

2007. 7. 5. 17:15 | Posted by 날씨맑음

오존

-광합성감소, 호흡량 증가, 탄소동화 작용에 영향

-Peroxidase 활성 증가, 식물의 노화촉진, 작물의 내한성에 영향.

-엽록체의 막 이온 투과성교란, 마그네슘 용탈 초래.

-1980년부터 미국 환경청에서 국가작물손실평가망(National Crop Loss Assessment etwork. NCLAN)의 연구를 통해 시작.

-어린 엽보다 성숙엽에서 크게 나타남, 기공의 개폐, 증산작용의 대소.

-피해기작은 강력한 산화작용에 의한 것 => 엽록소 파괴, 동화작용억제, 효소작용 저해.

-0.2ppm 농도 2~3시간 접촉시 피해.

a. 발생원

-원자상태이 산소가 다른 분자와 결합하여 생성되거나, 번개와 산불로 발생. 질소산화물과탄수화물의 전구물질이 광화학적 반응을 통해 생성.

-전기방전에 의한 누출, 대기방전설, 오존층에서이 확산, 산소분자의 산화, 아황산가스와 산소의 광화학반응설, 이산화질소 가스와 산소의 광화학반응설

b. 식물에 미치는 영향

-잎의 표면, 책상조직과 표피에 피해를 줌. => 피해부위 책상조직의 세포의 핵이 수축되어 구형이나 불규칙한 타원형.

-일반적 피해 증상: 회백색, 갈색반점이균일하게 확대되어 주름이 불규칙하게 분포.

-세포조직의 영구적인 피해: 피해부위가 물에 젖은 듯 외형, 회백색으로 변함.

-막구조에 영향 => 막을 통한 이온흡수 저해.

-세포내 효소와 대사과정 저해, 탄수화물과 아미노산대사에 영향, 글루코스 공급과 이용을 억제. 세포막 형성 저해.

-미토콘드리아 활동, 광합성이 저해, 호흡 촉진.

-잎 뒷면 조직의 괴사에 의한 반점. => 식물병해에 의한 것과 유사.

-광도가 강하고 낮이 긴 여름과 통기가 좋은 사질 토양에서 심함.

-기공이 잘 열리는 조건에서 피해가 큼

감수성: 시금치, 강낭콩, 토마토, 담배, 파, 알파파

보통: 양상추, 맨드라미, 라일락, 개나리

저항성: 양배추, 박하 글라디올러스

-그늘에 접촉된 경우 => 적갈색의 반점

-광도가 높은 상태=> 은백색의 미세한 반점

-생육시기별: 최고분얼기에 크고 출수기에 피해 적다.

잎차례와 피보나치 수열

2007. 6. 19. 11:08 | Posted by 날씨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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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비현상과 일액현상

2007. 3. 29. 14:17 | Posted by 날씨맑음

일비현상(溢泌現象 Exudation,Bleeding)이란 식물의 줄기를 절단하거나 줄기의 도관부에 상처를 주었을 때 물이 배출되는 경우를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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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액현상(溢液現象 Guttation)이란 물이 잎의 가장자리나 선단에서 배출되는 경우를 말하는데 "이슬"이라함은 진짜 이게 이슬이 아닌가 합니다. 감로수...먹어보니 쬐~~끔 달짝....음...

식물은 기공을 통하여 증산작용을 함. 낮보다는 밤에 증산에 의한 수분 소실량이 적게 되어 식물체 세포내에는 수분에 의한 압력이 생기게 되는데 이러한 압력의 과다를 막기 위하여 식물체 스스로 물을 밀어내는 현상이 일액임. 소위 아침이슬이란 이러한 현상을 지칭함. 물론 비가 오거나 안개로 인하여 물방울이 맺히기도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나뭇잎이나 식물체 전체에 수분 방울이 형성되나 일액 현상에 의한 것은 잎새 가장자리 수공에 한 방울씩 맺혀있는 현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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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액현상은 잎에서만 발생되는 현상으로 꽃이나 열매에는 나타나지 않은 현상이다. 일액현상은 일종의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이슬(수증기 결로현상)과 구별이 되지만 실제 자연 속에서는 일액현상과 결로현상이 합해져 영롱한 이슬방울을 볼수 있는 것이다.

옛날 기록에 보면 이슬을 감로甘露라 하고 '맛이 아주 달다'라는 표현을 해 놓고 있다. 공기중의 물방울이 달지는 않다. 결국 일액현상으로 인해 식물의 몸속에서 나온 수분의 맛이 단맛을 내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말하는 이슬(감로甘露)은 곧 일액현상에 의한 물방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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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에 대한 옛기록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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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면 가까이에 있는 풀이나 지물(地物)에 공기 중의 수증기가 응결하여 붙어 있는 현상. 야간의 복사냉각에 의하여 기온이 이슬점 온도 이하로 내려갔을 때 맺힌다. 이슬에 대한 옛 기록은 많지 않으며 조선시대의 것이 약간 있을 뿐이다.

그 기록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 1411년(태종 11) 함주·정주에 감로(甘露)가 내렸다. 1414년 함흥 월광리와 정평 백운산(白雲山)에 감로가 내렸다. 1415년 함흥 덕산리에 감로가 내렸다.

② 1426년(세종 8) 헌릉(獻陵)의 소나무와 잣나무 위에 감로가 내렸고, 또 경복궁 후원에도 내렸으며, 황주에도 내렸다. 1434년 3월 감로가 광주(廣州)의 헌릉에 내렸고 경복궁 후원에도 내렸다. 1436년 정평과 영흥에 감로가 내렸는데 색깔이 밀랍〔蠟〕과 같이 희고 맛이 꿀과 같이 달았다.

③ 1450년(문종 즉위년) 5월 함길도에서 감로를 바쳤다. ④ 1461년(세조 7) 4월 후원에 감로가 내렸다.

⑤ 1790년(정조 14) 9월 경연에서 신하가 말하기를 “감로가 내렸으니 사책(史冊)에 기록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하니, 임금이 “인주(人主)는 농사가 잘 되는 것을 상등(上等)의 상서로 삼는 것 외에 이러한 상서는 구할 바가 못 된다.” 하였다.

이상에서는 이슬을 감로, 즉 단이슬로 마치 맛이 있는 것처럼 표현하고 있으며, 앞에서 언급한 1436년의 정평과 영흥에 내린 이슬은 그 맛이 꿀과 같이 달았다는 기록은 실로 흥미있는 것이라 하겠다.

제2장 식물 기관 - 2.1 잎

2007. 3. 16. 20:55 | Posted by 날씨맑음

제 2장 식물 기관

1. 잎(Leaf)
: 광합성, 호흡,증산 작용 기관 - 엽병(입자루)와 입새(엽신)으로 구성
- 엽병 : 없는것, 짧은것과 긴것, 약한것과 튼튼한것, 모가진 것 과 평평한 것, 홈이 진것 등
- 선(線, 샘)이 있는 게 잇음
- 엽병의 밑부분이 굵고 속이 비어 잇으며 그 안에 눈이 들어 있는 것도 있음
- 탁엽(턱잎,stipule) : 있는 것 (Stipulate), 없는 것 (Estipulate)

1.1 엽서(葉序,잎차례;phyllotaxis, leaf arrangement)
: 잎이 줄기와 가지에 달리는 모양. 한마디에 붙어 있는 잎의 수에 따름. 대생, 윤생, 호생, 총생
- 대생(對生, 마주나기;opposite) : 한 마디에 잎이 2개씩 마주나기로 달리는 것. 잎이 교대로 마주 달려 있을 경우에는 교호대생(交互對生,decussate)이라고 함.
- 호생(互生,어긋나기;alternate) : 한 마디에 잎이 서로 어긋나기로 달리는 것
- 윤생(輪生,돌려나기;whorled, verticillate) : 한 마디에 잎이 3개 이상의 잎이 돌려가면서 달려 있는 것
- 총생(叢生,모여나기;fasciculate) : 마디사이가 극히 짧아 마치 한군데서 나온 것처럼 보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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