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소 |
귀 농 |
전 원 |
도시와의 거리 |
상관 없음 |
상관 없음 |
자급자족 |
필요 |
불필요 |
경제력 |
많고 적음에 관계 없음 |
일정수준 있어야 함 |
가족 구성력 |
필요 |
불필요 |
만족도 |
귀농시 필요 유지시 무관 |
반드시 만족해야 함 |
활동도 |
많다 |
적다 |
스트레스 |
받는다/푼다 |
푼다 |
지역 기여도 |
필요 |
불필요 |
지역 커뮤니케이션 |
양방 |
일방 |
이런 구분에 대한 고민이 왜 필요한가에 대한 질문을 가끔 받을 때가 있다.
삶의 변화를 선택하는 것은 분명히 버리는게 있고 얻는게 있는 법이다. 버려야 할 것과 버리고 싶은 것, 얻어야 할 것과 얻을 필요가 있는 것을 챙겨 스스로 변화하는 과정을 쉽게 하기 위함이고, 이 과정을 통해 본인 또는 가족은 “마음가짐”을 새로이 해야 하기 때문이다.
삶의 변화는 여러 측면에서 ‘충격’이라는 산물들을 발생시킬 것이고, 이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유일한 도구가 "마음"이기 때문이다.
도심의 삶에서 시골의 삶으로 변화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도심 삶의 마음가짐에서 시골 삶의 마음가짐으로 변화하는 것은 힘들고 즐거운 선택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