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김기원교수님에게 메일을 보냈고, 식물사회연구소의 류새한 박사님의 답장이다
1. 근본적으로 꽃잎과 꽃받침을 (생물학적으로) 어떤 기준에 의해 구분하는지요?
- 꽃받침(악:calyx) : 잎이 변하여 이루어짐. 대개는 녹색이며 두꺼움.
- 꽃잎 : 꽃받침 또는 수술이 변하여 이루어짐. 꽃받침의 안쪽에 위치
- 꽃받침과 꽃잎을 합하여 화피(perianth)라고 함
- 꽃받침과 꽃잎의 색깔이 같은 것 : 화판상 악편(악편은 꽃받침의 낱개를 말함)
- 백합처럼 꽃받침과 꽃잎의 구별이 어려운 것을 화피편이라고 함
- 꽃받침은 꽃이 피자마자 지는 것, 꽃잎과 함께 지는 것, 꽃잎이 진 후에도 오래 붙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2. 꽃잎과 꽃받침과 포의 각 기능은 무엇이고 서로 연관관계를 갖는지요?
(첨부사진 참고하세요)
3. 꽃받침만 없는 식물은 들어본적이 없는데 꽃받침만 없는 식물이 있는지요?
- 꽃받침. 꽃잎, 수술, 암술을 다 다가조 있으면 완전화(갖춘꽃), 이 중 일부가 없으면 불완전화(안갖춘꽃)이라고 합니다.
- 종에 따라 꽃받침이 없을 수도 있고, (꽃받침은 꽃이 피자마자 지는 것, 꽃잎과 함께 지는 것, 꽃잎이 진 후에도 오래 붙어 있는 경우) 보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 또는 백합처럼 꽃받침과 꽃잎의 구별이 어려운 것일 수도 있습니다.
- 종에 따라 꽃받침이 없을 수도 있고, (꽃받침은 꽃이 피자마자 지는 것, 꽃잎과 함께 지는 것, 꽃잎이 진 후에도 오래 붙어 있는 경우) 보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 또는 백합처럼 꽃받침과 꽃잎의 구별이 어려운 것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