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과 Lyriothemis pachygastra (Selys)
[암컷]
[수컷 - 성숙중]
[수컷 - 성충]
미나리아재비과
모란은 다른 이름으로 목단이라고 하고 북한에서는 목단이라고 한다
작약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우리가 흔히 보는 것은 적작약과 흰작약이다
산작약은 그리 흔하지 않아요. 산작약은 외관상으로 적적약과 구분이 안된다
[모란]
이 녀석은 나무로 목단이리라는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키작은 나무다.
그래서 겨울에도 나무줄기를 볼수 있다
특징은 사진 아래편을 보면 꽃몽우리가 둥글다는 것이다.
아래 사진의 대각선으로 나누어 왼쪽 오른편은 모란이고 오른쪽 아래편은 작약이다
잎의 모양이 차이가 많이난다
개미와 진딧물은 서로 돕고 사는 관계이다. 이것을 공생이라 한다
개미는 진딧물을 돌봐주는데 다른 곤충이나 진딧물의 천적인 무당벌레의
공격을 막아주고 그 댓가로 진딧물의 배설물을 받아 먹는데 진딧물의
배설물은 개미에게는 먹이이자 감로수인 것이다.
개미가 진딧물 농장을 운영하는 것이다
설사 협오감이 드는 모습일지라도 자연의 생태계와 순환에 꼭 필요한
존재들이기 때문에 소중한 자연의 생명들이다
진딧물이 나쁘다고 하지만 진딧물은 20여일 지나면 부화하여 없어진다
또한 작물이나 풀의 여러곳에 진딧물이 붙어 있는 것이 아니라 한 두군데
집중적으로 많이 몰려 있는 모습을 볼수 있다. 이것은 함께 모여 있으므로
인해 천적의 공격을 덜받고 개미의 농장관리를 쉽게해 주고 여러 풀이나
작물에 해를 덜 주기 위한 진딧물의 배려도 있는 것이다.
아울러 진딧물의 먹이가 된 풀이나 작물이 그렇다고 죽느냐! 그렇지 않다
진딧물이 부화하여 날아가면 그 풀이나 작물은 성장이 다른 작물에 비해
좀 늦을 지라도 죽거나 병이 드는 경우가 거의 없다
인간도 자연에게 조금만 베풀어 주고 같이 살면 좋으련만 쪼금 더 먹겠다고
살충제를 치고 농약을 뿌리고 난리를 쳐서 결국 우리 스스로 농독을 섭취하는
것이다.
어짜피 모두 없애지 못할 바에는 같이 사는 법을 인간은 배워야 할 것이다
[전문가 교육 교재 P57]
경쟁(concurrence)
서로가 더 좋은 환경적인 조건을 확보함으로 자신의 유전자를 지속시키려는 수단
경쟁은 불가피한 자연현상. 생태걔의 군형을 이루어가는 한 과정
니체(niche) 생태적지위
Biotop 생활공간 - 어떤 환경에서 살아가는 지에 대한 주소
Ecological niche 생태적지위 - 어떻게 무엇을 하며 살아가는지
서식공간에서 많은 종들이 함께 살아가는 과정에서 경쟁은 필수 불가결하고 일시적인 현상으로써 생태계의 교란이 일시적으로 일어나지만 어느 순간 안정적인 상태를 찾게 되는데 이러한 상태를 니체가 형성된 것으로 간주함
시간적 니체 : 계절, 시간, 독수리와 부엉이(같은 공간에 살고 들쥐를 먹이로 하지만 낮과 밤에 활동) 나비와 나방 (낮과 밤)
공간적 니체 : 동일 시간과 먹이 취득을 다른 공간 활용, 동일 공간의 땅속, 땅위, 나무줄기, 나뭇잎, 진달래와 철쭉
먹이 니체 : 곤충은 서로가 선호하는 나뭇잎이 다름. 같은
많은 나뭇잎을 생산해 내는 이유는 다른 생물들에게 일정부분 공급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생산을 하기 때문
참나무류에 서식하는 곤충 종류 약 100여종 (나뭇잎, 목재, 꼬, 열매, 어린가지, 나무뿌리 등)
한 생물의 생태적 니체란 그 생물이 어디에 사는 것을 의미하는 것 뿐만아니라 그 생물이 무엇을 하는 지 그리고 다른 생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의미함